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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자료집 펴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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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7월 27일 | 조회 | 463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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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백32위의 시복자료집을 펴냈습니다.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백32위 시복 자료집은 조선 왕조 순교자들의 제2차 시복추진작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시복자료집 1집에는 하느님 종 백33위 가운데 이벽 요한 세례자와 김범우 토마스,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를 포함해 시복 대상자 8명의 자료와 증언을 담았습니다. 순교자별로 족보와 교회기록, 관변기록까지 모두 정리해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발자취를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기록마다 원문을 나란히 실어 역사적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하느님의 종들을 위한 자발적인 기도와 현양 운동에 보탬이 되고 순교 선조들의 시복시성이 앞당겨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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