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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책을 다시 읽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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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햇살 | ||
| 작성일 | 2018년 5월 31일 | 조 회 | 369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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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르지아 수녀님 말씀으로 주님 안기와 음악으로 주님 안기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받은 메일 중 하나를 읽다 수녀님 말씀이 생각나서 여기에 올립니다.
<종이책 읽기를 권함>에서 읽었던 책이라도 다시 읽어보면 이런게 있었나 싶을 만큼 새롭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도 다시 들으면 깊이가 달라진다고 하고요.
같은 음악을 열번 백번 반복해서 들으며 그 음악이 우리의 영혼으로 스며듭니다.
같은 책을 열 번 백 번 다시 읽으며 그 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다시 펼쳐 보세요. (5월 31일자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서)
수녀님께서 말씀해 주신 성경독서도 읽고 또 읽고... 하라고 하셨던 말씀 다시 들어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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