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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묵상의 뜨락 ~ 오늘의 전례 (루카 23;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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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학덕(나르치쏘) | ||
| 작성일 | 2016년 3월 20일 | 조 회 | 781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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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전례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루카 23;46)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 그리고 부활로 이어지는 파스카 신비를 이루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십니다. 이제 전례주년 가운데 가장 거룩한 시기인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겸손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을 향하시는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릅시다. 주님의 길을 따르며 보속과 희생으로 수난에 동참할 때 우리도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릴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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