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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성소주일 행사, 다채롭게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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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4월 20일 | 조회 | 512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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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차 성소주일을 맞아 성소주일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안동교구는 모레(22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올해 교구 성소주일 행사를 엽니다. 올해는 초등부 학생들을 위한 부스 외에도 중고등부와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부스를 추가로 마련합니다. 교구 사제 밴드인 ‘각중애’ 소속 사제들이 부르심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성소 체험을 나누게 됩니다. 또 성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교구장 권혁주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는 시작 미사에선 성소를 주제로 한 그림과 글짓기 시상식도 열립니다. 대구대교구는 올해는 신학교를 개방하는 대신 모레 하루 예비 신학생과 부모들을 초청해 성소주일 행사를 갖습니다. 오전에는 ‘거룩한 부르심’을 주제로 교구 가정복음화국 차장 마진우 신부의 초청 강연이 열리고, 오후에는 ‘부르심과 응답’을 주제로 대구가톨릭대 교수 박병규 신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와 미사가 마련됩니다. 이밖에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모레 하루 수도원을 개방하고 수도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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