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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한국 평협, 희년 기간 신심운동 펼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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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22일 | 조회 | 533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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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평신도 희년을 보내며 신심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국평협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계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한 한국 평협 설립 50주년과 평신도 희년 실행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특히 올해 평신도 희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활동과 함께 신앙선조 현양과 신심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한 문화의 복음화와 토착화, 공동선 증진, 아시아 교회와의 연대 강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서울평협 손병선 회장을 제22대 한국평형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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