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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03/25) 사드배치 중단, 평화기도회 매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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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27일 | 조회 | 445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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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 기도회가 매주 성주에서 열립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수도회 2곳은 지난 15일 성주시 소성리 마을회관과 평화계곡에서 첫 평화 기도회를 갖고 사드 배치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와 여자수도회 장상협의회는 호소문에서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한 한미 합의는 어떤 법적 근거도 없어 불법이자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평화는 전쟁 무기의 균형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신뢰로 확립된다는 교회 가르침에 따라 평화를 촉구하는 미사와 기도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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