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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사제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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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1월 10일 | 조회 | 126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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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교구 사제 126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2대리구 교구장대리는 장신호 주교가 겸하도록 하고 성요셉공동사제관장은 정인용 신부가 겸하도록 했습니다. 원로사목자 8명은 성사전담사제로 임명했습니다. 성사전담사제로 임명된 사제는 원유술 신부와 이재수 신부, 나진흠 신부와 장명환 신부, 이상국 신부와 정성해 신부, 박상호 신부와 배임표 신부입니다. 또 본당 41곳의 주임 사제를 새로 임명하고 새 사제 6명은 각 본당 보좌로 임명했습니다. 교구 사무처장 겸 성폭력피해상담 담당에는 박강희 신부, 성요셉요양병원장에 이종하 신부, 대구가톨릭대 교목처장에 오상직 신부, 대구가톨릭의료원에 김병수 신부, 한티피정의 집 관장에 전상규 신부, 교구 가정복음화국장에 이상화 신부를 각각 임명하고, 전례협력사제로는 김윤호 신부와 배성수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이밖에 안상호 신부는 스페인 라스팔마스, 이영승 신부는 미국 네슈빌에서 교포사목을 하도록 하고 류지현 신부는 프라도사제회에 파견하는 한편 이재호 신부와 정재훈 신부는 볼리비아에서 선교하도록 했습니다. 부임 날짜는 오는 19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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