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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새 사제 6명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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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1월 9일 | 조회 | 119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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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사제 6명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대구대교구는 오늘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2024년도 사제와 부제 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 오늘 서품식에서는 계산성당 조승현 부제를 포함해 부제 6명이 사제품을 받았고 갈밭성당 김현종 신학생을 포함해 신학생 7명이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에서 새 사제들을 향해 사제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제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섬기는 일에 모범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대주교는 이어 우리 교구는 10년 장기 사목계획에 따라 친교의 해를 살고 있다면서 특별히 사제는 친교의 중심에 서고 시노드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사제와 부제들이 주님의 더욱 충실한 제자요 목자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교구민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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