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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종교행사, 거리두기` 참가인원 제한 없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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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4월 19일 | 조회 | 290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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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제부터 전면 해제됨에 따라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관련 교구지침을 발표하고 교구민들이 신앙생활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우선 종교시설의 인원제한이 전면 해제됩니다. 따라서 미사를 비롯한 종교행사에서 거리두기와 참가인원 제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다만, 가능하면 소독이나 환기, 1미터 거리두기와 같은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미사전례 중에 신자들의 응답부분은 해설자가 아니라 신자들이 직접 바치고 성가도 전 신자가 함께 부르며 미사 전례를 예전처럼 거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정당한 사유없이 방송미사 시청으로 주일미사 참례의무를 대신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는 오는 25일부터 허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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