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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조환길 대주교, 서상돈 선생 묘소 참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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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1월 4일 | 조회 | 441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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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서상돈 아우구스티노 선생의 삶과 정신을 담은 연극 공연을 앞두고 그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는 지난달 31일 대구시 수성구 천주교 범물공원묘원내에 있는 서상돈 선생과 김익진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이날 묘소 참배에는 교구청 사제단과 평신도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한편 대구대교구는 국채보상운동의 선구자이자 대구대교구 설정에 큰 역할을 한 서상돈 선생의 삶과 정신을 담은 연극 ‘깊은 데로 저어가라’ 공연을 마련합니다. 연극 ‘깊은 데로 저어가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립니다. 앞서 지난 해에는 한국 평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김익진 선생의 삶을 조명한 연극 ‘빛으로 나아가다’를 공연한 바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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