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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 학술회의, 18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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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0월 16일 | 조회 | 45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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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토마스 의사의 하얼빈 의거 백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백10주년 기념 학술회의는 18일 오후 1시30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연구소, 가톨릭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합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선 ‘안중근 의사의 국채보상운동과 동양평화론, 실천방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안 의사의 동양평화사상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돌아보고 현대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날 세미나는 ‘안중근의 평화, 평화의 안중근’을 주제로 한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별 발표와 토론, 질의와 답변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주제별 발표로는 김형목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이 ‘안중근 일가의 국채보상운동과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발표하고 황종렬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형성 배경, 경제 비전을 중심으로’를, 김동원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장이 ‘안중근 의사와 동양평화론과 교육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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