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주교회의, 농민주일 담화 발표 | ||
|---|---|---|---|
| 작성일 | 2017년 7월 14일 | 조회 | 461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제22회 농민주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생태적 회개의 삶을 실천하고 순례하는 하느님 백성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주교는 이 담화에서 자본의 축적만을 위한 세계화의 진행으로 많은 나라에서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우리 밥상 또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강 주교는 한국 천주교회에 생태적 회개를 촉구하면서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돌보고 가꾸는 농업과 농촌, 그리고 밥상을 살리는 일에서 시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환경보호는 인간에 대한 참된 사랑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결돼야 한다면서 우리농촌살리기운동에 더 큰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 |||
| 다음글 | 천8백여 관객, 아카펠라 향연에 흠뻑 빠져 | ||
|---|---|---|---|
| 이전글 | 범어대성당, 안동 사벌퇴강성당과 자매결연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