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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두 신부의 작은 찬양, 죽도성당에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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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3일 | 조회 | 484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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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 청년담당 사제 2명이 청년들을 위해 찬양의 밤 행사를 엽니다. 4대리구 2지역 청년담당인 지곡성당 강찬영 보좌 신부와 3지역 청년담당인 죽도성당 김주연 보좌 신부는 오는 16일 저녁 7시반 포항 죽도성당에서 ‘두 신부의 작은 찬양’ 행사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위로와 새로운 힘, 신앙의 언어 다시 읽기’를 주제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지만 구체적인 의미가 와닿지 않는 다섯 가지 신앙의 언어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다섯 가지 신앙의 언어는 거룩함과 찬양, 믿음과 겸손, 회개입니다. 김주연 신부가 말씀 인도를 맡고, 강찬영 신부가 찬양을 맡게 됩니다. 죽도성당 김주연 보좌 신부는 청년과 교우들이 신앙의 언어 안에서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찬양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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