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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하나원생 63명, 대구서 가정문화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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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7월 18일 | 조회 | 47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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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인 하나원생 60명 가량이 대구를 찾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적응훈련기관인 하나원 교육생 63명은 대구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의 초청으로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대구대교구를 찾아 가정문화체험을 합니다. 하나원생들은 가정문화체험 봉사자들과 함께 재래 시장이나 마트를 방문하고 생필품을 구매하면서 한국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합니다. 또한 하룻동안 봉사자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가정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원이 하나원생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각 교구와 연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내일 환영식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가 현장을 찾아 하나원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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