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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기도와 단식과 자선 실천의 날 동참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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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5월 13일 | 조회 | 187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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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내일을 ‘기도와 단식과 자선 실천의 날’로 제안하고 종교를 믿는 이들과 선한 이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내일 미사에 참례하고 주모경을 바쳐줄 것을 교구 신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여건이 되면 단식에도 동참하고 자선 실천의 한 방법으로 사순절 저금통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인간의 형제애 고등위원회’는 5월 14일을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도록 하느님께 도움을 청원하는 ‘기도와 단식과 자선 실천의 날’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난 3일 인간의 형제애 고등위원회의 제안에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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