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신규 확진자, 대구 121명 경북 60명 | ||
|---|---|---|---|
| 작성일 | 2021년 8월 5일 | 조회 | 8350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121명, 경북이 60명입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하루 백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년 4개월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75명은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 소재 3개 교회 관련으로 이들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교회 3곳과 안동의 교회 1곳은 같은 교회 명칭을 사용하면서 교인간 교류와 만남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델타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온 수성구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도 14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73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 동산상가 관련 확진자도 5명이 더 나왔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19명, 해외 입국자가 1명, 감염원을 조사중인 확진자가 6명입니다. | |||
| 다음글 | 대구 경북 전 지역, 폭염특보 | ||
|---|---|---|---|
| 이전글 | 경북, 경산 포항 확진자 크게 늘어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