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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도, 민생경제 살리기 종합대책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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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월 27일 | 조회 | 900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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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민생 살리기 특별본부를 출범했습니다. 도는 올해 장·단기 53개 사업에 1조7백억원을 투입해 민생경제에 마중물이 될 재정을 신속 집행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한 33개 사업도 1분기에 조기 시행하고 민생경제 관련 뿐 아니라 도정의 모든 사업을 빨리 발주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가장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조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차액 보전도 2천억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새로 취득하는 생계형 차량 취득세는 백% 감면하고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정책자금은 상환을 1년 유예합니다. 운수와 여행업계는 재정을 직접 지원하고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적극 펼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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