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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동성로, 보행안전분야 4차 산업 테스트베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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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0월 26일 | 조회 | 930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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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동성로가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 기반의 보행사고 예측과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사업 테스트베드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1개 지역 후보지 가운데 대구 동성로와 경기도 수원시 2곳을 기술개발사업 테스트베드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부터 동성로 일대에 라이다 센서가 장착된 특수장비를 투입해 보행 여건을 조사해 수집할 예정입니다. 라이다센서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속도를 파악하는 기술로 차량 접근 알림판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수집한 보행관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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