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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태풍 미탁 도내 피해액, 천백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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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0월 23일 | 조회 | 56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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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에 따른 경북지역 피해액은 천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현장 조사를 완료한 결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은 21개 시군으로 피애액은 천백13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시군 가운데 울진과 영덕, 경주와 성주 4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고 복구에 필요한 사업비는 6천백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복구 사업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뒤 다음달 초쯤 확정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태풍과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9곳을 새로 설치하거나 늘리고 피해를 당한 하천 18곳과 교량 1곳은 부분 복구보다는 전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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