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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선제 대응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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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9월 18일 | 조회 | 473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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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정부의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상황 관리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지역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소독에 나서고 농가별 전담 담당관을 통해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일제 소독을 위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효과가 있는 소독약품 천2백 킬로그램을 구입해 축사시설에 배부했습니다. 대구지역 축산시설로는 돼지농가 13곳과 배합사료공장 2곳, 도축장 1곳이 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하자 어제 아침 6시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에 가축 일시이동 중지명령을 내리고 축산 관련 모임과 행사도 금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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