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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치맥 페스티벌, 대중교통 연장 운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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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7월 15일 | 조회 | 452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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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대구 치맥 페스티벌 기간에 현장 교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치맥 페스티벌 기간 인파가 몰려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교통 상황실을 두고 교통 분야 인력 60명을 투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행사장 인근인 두류공원로를 운행하는 503번과 623번, 순환3번을 포함한 5개 노선은 토요일과 주일에도 평일 수준으로 운행하는 한편, 두류공원을 통과하는 막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밤 11시 30분까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 막차 시간도 영남대 방면은 밤 11시26분에서 11시40분, 문양방면은 11시40분에서 11시52분으로 연장하고 밤 11시 이후 운행시간은 9분에서 7분으로 단축 운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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