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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홍역환자 2명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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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월 14일 | 조회 | 453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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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이어 경북에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대구 동구의 한 소아과를 이용한 30대 경북 주민이 지난 11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인 가운데 첫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한 대형종합병원 간호사도 경북에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홍역 확진자는 경북 주민 2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홍역 확진자 가운데 5명은 회복한 뒤 퇴원했고 나머지 8명은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확진자는 모두 37명으로 지난 주말보다 4명이 더 늘었습니다. 확진 확자는 모두 신생아로 이들 가운데 1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3명은 외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12명은 회복한 뒤 퇴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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