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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당내 경선 불법여론조사 관련자 2명 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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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6월 5일 | 조회 | 60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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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대구시장선거 당내경선에 나온 예비 후보자를 돕기 위해 기초단체장 입후보 예정자에게 전화를 개설하도록 한 혐의로 예비 후보자 가족과 정당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예비 후보자와 당시 기초단체장 입후보 예정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예비 후보자 가족은 기초단체장선거 출마 예정자에게 유선전화 10대를 개설하도록 하고, 유선전화를 착신 전환해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면 지지 답변을 하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휴대전화 안심번호만 이용하면서 유선전화 착신전환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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