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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산업생산지수, 반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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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6월 1일 | 조회 | 569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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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생산지수가 두 달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 4월 대구의 광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가 늘었습니다. 대구 광공업생산지수는 올해 1월 5.5%까지 늘었지만 2월과 3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산업용 로봇과 금형과 같은 기계장비 분야가 전체 생산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소비를 뜻하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가 늘었습니다. 한편, 경북의 경우 생산과 소비 모두가 줄었습니다. 지난 4월 경북의 광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가 줄었고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도 같은 기간보다 4.4%가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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