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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GM군산공장 폐쇄, 지역 생산량 462억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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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21일 | 조회 | 65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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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가 지역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의 브리핑 자료를 보면 한국GM 군산공장에 납품하는 지역 업체는 대구가 18곳, 경북은 15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GM군산공장이 공장폐쇄에 들어가면 대구는 자동차 부품, 경북은 철강 1차 제품의 생산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대구는 백82억 원, 경북 백억 원의 생산 감소가 예상됩니다.
또 경북지역은 연관산업인 철강 1차 제품의 생산도 백8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에다 철강 제품의 생산량 감소까지 더하면 생산 감소액은 모두 4백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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