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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지난 한해 만2천명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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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21일 | 조회 | 667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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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순유출 인구는 대구가 만천9백 명, 경북은 5천5백 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모두, 들어오는 인구보다 나가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경우, 젊은 층의 탈 지역 현상이 뚜렷해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은 4천9백 명이 줄었습니다. 경북도 20대의 유출이 많았지만 50대와 60대에선 순유입이 많았습니다. 이는 귀농과 귀촌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한편, 들어오는 인구보다 나가는 인구가 많은 순유출 현상은 대구가 23년째, 경북은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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