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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중소기업경기 하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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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1일 | 조회 | 643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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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의 경기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체의 업황지수는 67로 한달 전보다 5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또 비제조업체의 업황지수도 62로 한달 전보다 5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의 업황지수는 지난해 9월 88을 정점으로 4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30.5%로 가장 높았고 인력난과 인건비 증가가 13.5%,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9.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달 업황 전망지수는 제조업이 66으로 한달 전보다 5포인트가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67로 3포인트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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