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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탈 수성구 비중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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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1일 | 조회 | 635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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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서 다른 구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오늘 발표한 추첨배정고 합격자 고교배정 현황을 보면 수성구에서 비수성구로 배정된 학생 비율은 12.1%로 지난 해보다 1.2%가 늘었습니다. 이는 대입 내신관리에 유리하고 수시모집과 관련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올해 추점배정고 배정 인원은 만5천5백 명으로 학군별로는 1학군에 8천9백 명, 2학군에 6천5백 명이 배정됐고 1,2학군 조절학교에는 90명이 배정됐습니다. 예비소집과 학력진단평가는 오는 12일 배정 고등학교별로 실시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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