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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화재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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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29일 | 조회 | 691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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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14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살 할머니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어제 새벽 4시16분쯤에는 포항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그제 새벽 9시반쯤에는 대구 달서구 신라병원 2층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타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 5층과 6층에는 환자 20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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