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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소방본부, 심폐소생술로 64명 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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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26일 | 조회 | 69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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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응급환자 64명이 심폐소생술로 새 생명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에 신고한 심장 정지 환자 천6백 명 가운데 64명이 심폐소생술을 받아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60대가 35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이 24명, 20대에서 40대가 4명, 20대 이하가 1명입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심장 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모르더라도 119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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