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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서민경제지원 종합대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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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월 17일 | 조회 | 672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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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영세 소상공인과, 청년과 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경제 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지원과 취약계층지원, 근로감독과 물가안정을 포함한 3개 분야에 사업비 2천5백억 원을 투입해 모두 2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30명 미만의 고용 사업주가 월 백90만원 이하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한 명에 매월 13만원씩 1년 동안 지급합니다. 또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청년들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디딤돌 사업’은 청년 비중을 30%까지 늘려 천2백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청년 취업자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취업한 뒤 2년 동안 근속할 경우 자산형성을 돕는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시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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