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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제조업 경기, 악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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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1월 3일 | 조회 | 786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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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체의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제조업 업황실사지수는 76으로 한달 전보다 12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내수 부진과, 인력난과 인건비 증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따른 것으로, 제조업 경기는 4개 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이달 업황 전망지수도 81로 지난 달보다 2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지역 비제조업체의 업황지수는 68로 한달 전보다 7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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