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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근로자 급여, 전국 최하위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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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10월 23일 | 조회 | 751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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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근로자들의 급여가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대구지역 근로자 1인당 연간급여는 2천8백56만 원입니다. 이는 전국평균 3천2백만 원의 87%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1인당 근로소득세 납부액도 2백1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71.4%에 그쳤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는 충북과 전북,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1인당 상속세 납세액은 6억5천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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