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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원산지 속인 업소, 대거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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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25일 | 조회 | 827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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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는 제수용과 선물용 농식품을 단속해 원산지와 축산물 이력제를 어긴 업소 68곳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속인 품목은 돼지고기가 18건, 배추 김치 14건, 떡류가 11건으로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수입산과 국내산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품목이 많았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원산지를 속이거나 거짓 표시한 업체 33곳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29곳은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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