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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봉화 출하 닭, 살충제 성분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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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19일 | 조회 | 798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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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한 농장에서 출하한 닭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와 전량 폐기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봉화군의 한 농장에서 출하한 산란용 노계에서 살충제 성분이 허용기준치 이상이 나와 만6천 마리 모두를 폐기 처분하고 살충제 초과 검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농가에서 보유한 달걀에선 살충제 성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살충제 달걀 검사 강화방안으로 산란 노계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부적합 산란 노계의 시장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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