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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기업 70%, 추석 체감경기 악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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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14일 | 조회 | 699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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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들의 추석 체감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백9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0.1%가 지난해 추석보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대답했습니다. 체감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72.8%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이 68.6%, 건설업이 6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체감경기가 나빠진 이유로는 내수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를 꼽았습니다. 또 응답기업의 71%는 이번 명절에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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