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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비경제 활동인구 크게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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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14일 | 조회 | 714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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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구직활동을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의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6천 명이 늘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3만3천 명이나 늘었고 여자는 만2천 명이 늘었습니다. 경북의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5천 명으로 만7천 명이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고용율은 대구가 58.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포인트가 줄었고, 경북은 62.6%로 0.3%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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