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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팔공산 일대 비급수 지역, 수돗물 공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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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9월 6일 | 조회 | 749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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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팔공산 일대 비급수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 부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달부터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동구 미곡동에서 신무동간 4.5㎞ 구간에 배수관과 가압장 부설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쯤이면 신무동 새터마을을 비롯해 8개 마을 주민들이 식수 불편을 덜 수 있게 됩니다. 팔공산 신무동 새터 마을 일대는 해발 3백60 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해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또, 이달중 도동에서 평광동간 배수관 부설공사에도 들어가 내년 3월쯤 동구 평리와 섬뜸마을에도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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