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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산란계 농장 닭에서도 DDT 성분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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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8월 24일 | 조회 | 805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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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제초제 성분인 DDT가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달걀에서 DDT 성분이 나온 경산과 영천 토종닭 농장 2곳의 닭 12마리를 검사한 결과 2마리에서 기준치 이상의 DDT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0마리도 기준치 이내이지만 모두 DDT가 나와 이들 농장의 닭 상당수가 DDT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들 농장에서 지난 2년 동안 시중에 유통한 닭은 천6백 마리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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