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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동해안 양식장 물고기, 65만 마리 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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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8월 23일 | 조회 | 803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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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고수온 현상으로 폐사한 물고기가 65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양식 물고기와 어패류 65만 마리, 시가 5억7천만원 가량이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44만 마리, 울진 10만 마리, 경주 6만7천 마리, 영덕이 3만8천 마립니다. 특히 강도다리는 49만 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남해와 동해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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