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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상장법인, 올 상반기 매출` 수익성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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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8월 22일 | 조회 | 726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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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가 늘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2.8%가 늘었고, 순이익은 무려 40.9%가 늘었습니다. 이는 경제성장률과 수출호조의 영향으로 철강과 기계 업종 중심의 외형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이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IT부품 업종 관련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흑자기업은 76곳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고,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4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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