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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스포츠 인프라 대폭 확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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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7월 11일 | 조회 | 760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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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25년까지 사업비 5천억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크게 늘립니다. 우선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은 내년까지 사업비 7백억 원을 투입해 대구FC 전용구장과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 체육센터를 갖춘 도심복합 스포츠 타운을 조성합니다. 또 수성구 대흥동 야외자동차극장 부지에는 2019년까지 5백60억 원을 투입해 선수훈련시설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아우르는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을 조성합니다. 이밖에 금호강 둔치에는 야구장 6면을 조성해 일반에 개방하고 비산과 검단지구에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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