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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도,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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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5월 22일 | 조회 | 760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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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해 폭염 취약계층에 재난도우미 2천8백 명을 보내 건강관리와 보호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 경로당과 금융기관 9백 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간선도로 물뿌리기와 클린로드 시스템, 수경시설 연장 가동을 추진하고, 도심무더위 쉼터인 쿨링포그 8곳과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합니다. 이밖에 시민들이 자주찾는 공원을 비롯한 다중이용 집합장소에 병입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폭염에 대응해 폭염 구급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폭염대응 구급대는 폭염환자가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장비를 구급차에 갖추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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