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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표심, 비교적 고르게 분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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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5월 10일 | 조회 | 765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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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와 경북의 표심은 유력 후보 5명에게 비교적 고르게 나뉘어졌습니다. 대구의 경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5.4%의 득표율로 가장 높았지만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21.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2.6%,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7%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경북도 홍준표 후보가 48.6%의 득표율로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을 차지하는데 그쳤고, 문재인 대통령이 21.7%, 안철수 후보가 14.9%, 유승민 후보가 8.8%, 심상정 후보가 5.2%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대구가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2.3% 포인트가 올랐고, 경북은 3.1%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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