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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상장법인 1/4분기 매출, 10%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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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4월 7일 | 조회 | 813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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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조사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12월 결산 법인 93곳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가 늘었고 순이익은 2.1%가 늘었습니다. 이는 철강과 전기가스 업종을 중심으로 외형을 줄이면서 매출액이 줄었지만,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과 긴축경영에 따른 비용절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 1/4분기 흑자기업은 지역 상장법인의 84%에 해당하는 78곳이고 이 가운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12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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