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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도, 대선공약 공동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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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23일 | 조회 | 819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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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주요 현안을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어제 각 정당을 방문해 대구와 경북의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전달하고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시도는 특히 대구와 경북의 관문공항 건설사업을 공통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정당별 지역 공약에 반영될 때까지 함께 대응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또, 대구 광주 내륙철도 건설사업을 비롯해 모두 11개 사업, 사업비 28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대선 공약 반영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경상북도도 ICT 융복합 4차 산업혁명 선도특구를 비롯해 산업과 문화관광, 사회간접자본 분야 7대 프로젝트와 30개 사업, 37조원 규모를 대선 공약 반영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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