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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도내 저수율 87%, 봄 가뭄 걱정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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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17일 | 조회 | 853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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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저수율이 지난 해보다 10%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균 87.3%로 지난 해보다 9.6% 포인트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문경과 예천지역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천저수지의 저수율도 72%로 높아 올해 모내기철 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해 포항과 경주 지역을 포함해 가뭄 취약지역 3백34곳에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용수개발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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