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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1인 가구 크게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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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13일 | 조회 | 824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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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상북도의 1인 가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대구의 1인 가구 비율은 25.8%로 5년 전인 2010년과 비교해 4.3%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경북의 1인 가구 비율도 30.4%로 5년 전보다 3.3% 포인트가 늘어 경북의 가장 주된 가구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경우, 남구의 1인 가구 비율이 36.7%로 가장 많고 수성구가 21%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은 울릉군이 39.3%로 1인 가구가 가장 많고 포항시가 25.9%로 가장 낮았습니다. 다문화 가구 비율은 대구가 1.3%, 경북은 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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