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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자치단체, 중국 교류행사 불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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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9일 | 조회 | 823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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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여파로 대구시와 중국 자치단체간 교류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초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시에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 초청장을 보냈지만 칭다오시측의 참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대구 중구는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완치구와 올해 청소년 교류 행사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입장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구 수성구도 올해 산둥성 지닝시와 우호교류협정 10주년 기념 행사를 갖기로 했지만 행사 계획이 불투명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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