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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동남아 관광객 비자면제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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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3월 6일 | 조회 | 816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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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그제 대책회의를 열고 중국 관광 동향 파악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관광정책협의회내에 중국전략추진본부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입국시 비자면제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그동안 중국에 쏠렸던 관광객 유치 정책을 동남아와 일본, 대만으로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11월에 열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계기로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대폭 확대하고 국내 관광객 유치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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